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3만 931명을 검사한 결과, 전체 신규 확진자의 25%에 해당하는 178건의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자 수 대비 확진자 비율인 양성률은 0.57%로 수도권 인구 만 명당 57명의 숨은 감염자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검사 건수는 강추위와 검사소 단축 운영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8%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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