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될 때 인간 세포 내에서 생성되는 특정 단백질을 탐지에, 30분 만에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기존 유전자증폭, PCR 검사와 다른 새로운 진단 방식이라며,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 Copyright ⓒ YTN scien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