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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 없으면 병원 이송말라"...미 LA구급대원에 내려진 지침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자 일부 지역에서 구급요원들에게는 살 가망이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졌습니다.

병실 등 의료 자원이 부족해지자 환자를 선별해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또다시 코로나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황은 악화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시각 4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2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의 응급의료서비스실은 구급대원들에게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고 산소를 아껴 쓰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호흡이나 맥박이 없는 환자에 대해서는 구급대원들이 최소 2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뒤 그래도 회복하지 않으면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도록 한 것입니다.

또 산소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진 환자에 대해서만 산소호흡기를 쓰도록 했습니다.

LA카운티 응급의료서비스실 측은 병원들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많은 병원이 생존 가능성이 없는 환자를 수용할 공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LA카운티 바버라 파러 공중보건국장은 "연휴와 신년 전야 파티, 귀가한 여행자들의 여파로 감염자 수는 몇 주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최악의 상황을 1월에 경험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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