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65,8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사람은 20명이나 늘어 국내 사망자는 모두 1,027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도 25명 늘어 누적 411명에 달했습니다.
지역 발생은 809명으로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263명·경기 269명·인천 35명 등 수도권에서만 56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외에 부산과 광주, 경남, 제주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신규 해외 유입은 31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입국자 검역에서 확인됐습니다.
완치 환자는 823명 늘어 격리 해제 누적은 46,99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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