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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52명' 알고 보니 가짜뉴스...경찰 "엄중 대응"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800명을 넘었다는 식의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방역 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는 엄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윤학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밤(18일) SNS에 퍼진 문자메시지입니다.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표 형식을 그대로 따왔는데, 오후 6시 기준 412명, 저녁 8시 기준으로는 432명이라고 하더니, 밤 11시에는 급기야 800명을 넘어섰다고 공지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공식 발표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3명.

가짜뉴스였던 겁니다.

연세대 긴급 공지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도 돌았습니다.

소모임 참석자 전원 확진됐다는 내용인데, 읽다 보면 '가정에서도 마스크 착용 권유', '연세의료원 시행 거리 두기 2단계' 등 황당한 문구가 등장합니다.

역시나 거짓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진 틈을 노려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지자체와 의료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무근의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행동은 방역활동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게 됩니다.]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몸에 무선 인식칩이 삽입된다거나, 감염병과 무관한 장소에서 환자가 발생했다는 등 허위 정보가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엄중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긴급 공지를 통해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허위사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생산자와 유포자는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률 /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사실 이런 부분들은 일반 국민에게 큰 혼란을 줌은 물론이고 방역 당국에 대해서도 업무적으로 부담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출처 불명의 가짜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공식 발표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방역에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YTN 안윤학[yhah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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