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 이화학 연구소는 고베시에 있는 계산과학 연구센터의 '후카쿠'가 세계 '톱500' 슈퍼 컴퓨터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카쿠는 지난 6월 실시된 평가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정상을 지켰습니다.
또 계산 속도 평가에서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서밋'을 큰 격차로 따돌렸으며, 산업용과 인공지능 분야 계산 성능, 빅데이터 분석 성능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YTN scien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