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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나선 자율주행차·로봇...고단한 택배 노동자 짐 덜어줄까?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택배 물량 폭주로 택배 노동자의 업무량이 가중되면서 자율주행이나 로봇을 활용한 배송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도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배를 가득 실은 차량이 도로를 따라 천천히 주행합니다.

코너를 돌고 내리막을 지나 목적지에 도착한 차량 안으로 고객이 들어갑니다.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자, 차량 내부의 보관함이 열리고 배송된 물건이 전달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게 이 자율주행 무인 우체국 차량입니다. 이 차량 안에는 약 1.5톤 무게의 우편물이 실립니다.

[서길원 /무인차량 개발 업체 팀장 : 캠퍼스나 공원, 도심지, 공항 같은 곳에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최대 시속은 25㎞이고요.]

현재 캠퍼스에서는 12㎞ 정도로 주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차량이 들어올 수 없는 건물 내부에서는 배달 로봇이 활용됩니다.

인공지능으로 집배원만을 따라다니도록 설계돼 무거운 택배를 대신 들어주는 로봇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율주행차와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배달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물류 서비스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미래 우편물류 서비스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실제로 우리 생활에 도입되면 고객의 편의가 증진될 뿐만 아니라, 집배원의 안전사고도 줄고 근로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입니다.]

때문에, 자율주행차나 로봇, 드론을 활용한 배송 기술 개발에 세계 각국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정부도 각종 규제를 한시적으로 풀어 기술 개발과 검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조만간 실제 현장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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