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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다큐로 본 'GPS 독립'으로 가는 길

[앵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GPS'는 미국의 위성항법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판 GPS'를 구축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독자적인 GPS 확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의 55번째 '베이더우 위성'이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중국판 GPS 완성을 위한 새로운 항법 시스템 장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24시간 위성항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국의 야심 찬 계획이 궤도에 오르면서 미·중 패권 싸움도 본격화됐습니다.

[장주에유 /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 소장 : 태양 전지판이 전개됐고 위성은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위성 발사 임무가 성공했음을 선언합니다.]

자체적인 위성항법시스템 확보는 여러 의미를 지닙니다.

생활필수품인 내비게이션과 위치 파악이 필수인 물류 산업 등은 물론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의 GPS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갑자기 미국이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사용료를 요구한다면 손 쓸 방법이 없습니다.

[지규인 / 건국대 전자공학부 교수 : 만약에 GPS를 쓰지 못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에 관해서 많은 연구를 했어요. 그 피해를 돈으로 따지면 몇조씩 되는 피해액이 나온다고 해서….]

때문에, 정부도 한국형 GPS 구축 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반도 상공을 도는 위성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임철호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 점진적으로 발전하다 2035년이 되면 끝나는 거죠. 시스템 배치가 다 끝나면 그때부터 국민이 계속 내비게이션을 우리나라 것으로 쓰시겠죠.]

특히 우리나라는 위성항법 시스템의 핵심인 위성을 독자 기술로 개발할 만큼 꾸준히 기술 축적을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GPS 독립'을 향한 우리나라의 도전은 YTN 사이언스 '다큐S프라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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