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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율 '최고' 체코, 야전 병원 건립...EU, 회원국들에 "시간이 없다"

[앵커]
유럽지역에서 우려했던 코로나19 재확산이 현실화하면서 중부 유럽 국가들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율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체코는 코로나19 환자 전용 야전병원 건립 계획을 내놓는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EU 집행위는 회원국에 "시간이 없다"면서 대비 태세를 서둘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2차 확산이 유럽지역을 강타하면서 중부 유럽국인 체코의 상황이 특히 심각합니다.

현지시간 14일 신규 확진자는 9천5백여명으로 늘어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 코로나19 종식을 축하하는 대규모 저녁 파티를 연 지 불과 4개월만에 악몽같은 상황을 다시 맞이했습니다.

지난 3월처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고, 6명 이상의 모임도 금지됐습니다.

학교와 술집, 클럽은 다음달 3일까지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정부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준비 작업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야전 병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5백 병상 규모로 수도 프라하 외곽의 한 전시장에 들어서게 됩니다.

[안드레이 바비시 / 체코 총리 : 내일 정부 각료회의에서 레트나니 센터 전시장에 야전 병원을 건립하는 계획을 승인하게 될 것입니다.]

프라하에서 가장 큰 병원도 코로나19 병상 확충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얀 크바체크 / 나불로브체 병원장 : 우리 병원 시설의 상당 부분을 코로나19 환자 전용 병상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EU 집행위원회는 회원국들에게 "시간이 별로 없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대비에 서둘러 달라고 역설했습니다.

마르가리타스 시나스 EU 집행위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유행의 기세는 지난 3월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준비태세는 그렇지 않다며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YTN 박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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