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국에서 개발되는 백신에 100% 의존할 수 없고, 우리도 끝까지 백신을 개발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빌 게이츠 회장이 언급한 우리나라 백신 개발 상황과 관련해서는 내년 6월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정보는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빌 게이츠 회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한국이 민간 분야 백신 개발의 선두에 있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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