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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펜스 '백신 행보'...대선 '반전카드' 노리나?

[앵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와 화이자가 백신 개발을 위한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날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도 각각 백신 관련 행보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백신 개발이 현재 불리한 대선 판세에 반전 카드가 될 것이란 기대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후지필름의 생체기술 혁신센터를 찾았습니다.

여기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선 미국 제약회사, 노바백스에 납품할 약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노바백스에 가장 많은 백신개발 자금인 2조 원을 지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말 안에 백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조기 개발 의지를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오늘 '정부의 초고속 작전'에 따라 그동안 이룬 괄목할 만한 진전을 논의하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이 작전은 백신을 기록적 기간 내에 개발, 제조, 납품하기 위한 역사적인 계획입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 가운데 하나인 플로리다 주를 찾았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모더나 사가 최종 3단계 임상시험에 착수한 것을 역사적이라고 평가하며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되면 곧바로 생산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펜스 / 부통령 :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확인되는 즉시 우리는 미국 전역에 수천만 명이 맞을 분량을 유통할 겁니다.]

AP통신은 두 사람의 행보를 놓고 백악관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판세를 뒤집을 대형 이벤트로 백신 개발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실패가 초래한 정치적 위기를 극복할 수단을 백신 조기개발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더구나 두 사람이 방문한 곳도 대선 경합지역로 꼽히는 노스캐롤라이나와 플로리다여서, 백신 개발의 정치적 이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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