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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파고든 코로나19…안보보좌관 확진에 '비상'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장 측근 중 하나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가벼운 증상이라고 하면서 대통령과 부통령에게 노출됐을 위험은 없다고 했지만 최측근 인사인 만큼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백악관까지 파고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 인사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걸린 겁니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 가운데 양성 판정은 처음입니다.

백악관은 이를 확인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사안인 트럼프 대통령이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노출됐을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아니요. 최근에 그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가 검사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전화할 겁니다.]

CNN은 대통령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공식행사를 함께한 것은 지난 10일 마이애미 남부사령부 방문 때였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주 후반부터 백악관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구체적인 감염 시기와 경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래리 커들로 경제보좌관이 가족 모임에서 딸을 통해 감염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래리 커들로 / 백악관 국가경제보좌관 : 그의 딸이 먼저 아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번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은 그와 대화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고 떨어져 있는 안전한 곳에서 자가격리하면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회의 업무는 중단되지 않고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중국과의 갈등 등 시급한 이슈에 대한 조율과 안보 관리 공백뿐만 아니라 그동안 접촉한 백악관 내부 인사는 물론 최근 방문한 유럽 동맹국의 인사들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taewook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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