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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 재개하라"...재선 급한 트럼프, 학생 안전은 뒷전

[앵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급 학교의 가을학기 개학을 재촉하고 나섰습니다.

재선에 마음이 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개학을 경제 활동 재개의 일환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학교 수업 재개를 노골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가을 학기 개학은 꼭 필요한 사안이라며 관계자 압박까지 공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가을학기 개학을 위해 주지사와 관계자들에게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학교 정상화는 국가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행복을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가 어리석게도 온라인 수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일부 인사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학교를 폐쇄상태로 두기를 원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부인 멜라니아도 남편을 거들고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부인 : 아이들이 학교에 못 가면 수업시간만 놓치는 게 아니라 친구들의 웃음과 선생님으로부터 배울 기회도 잃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원이 주지사로 있는 플로리다주 교육 당국이 모든 학교가 주당 최소 5일간 학생을 받아야 한다는 비상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가을학기를 정상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일부 교사들은 즉각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도외시한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받는 유학생에 대해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공표한 것도 결국 개학과 대면 수업을 압박하기 위한 방편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조승희[jos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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