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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유증 유발 원리 규명...치료제 개발 기대

뇌졸중 발생 후 운동 장애 등 후유증이 유발되는 원리가 규명됐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과 광주과학기술원 공동 연구진은 뇌졸중 발생 후 뇌졸중 부위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까지 문제가 생기는 이른바 '기능 해리'의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뇌졸중이 발생하면 발병부위와 먼 곳에 있는 별 모양의 신경 세포에서 '가바'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돼 해당 부위의 뇌세포 기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착안해 뇌졸중을 유발한 생쥐에게 가바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투여했더니 2주 만에 신체 기능이 80% 회복됐다고 말했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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