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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아이스팩도 소중해...재활용 아이디어 등장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신선식품 배달이 늘고 날씨도 더워지면서 아이스팩이 많이 사용되지만, 버리는 게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따로 모아 재사용하는 아이디어가 등장했는데, 폐 현수막을 활용하는 거라 눈길을 끕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냉동실에 잔뜩 들어있는 아이스팩.

주로 신선식품과 함께 배달돼오는 경우가 많은데 처리하는 게 문제입니다.

일부 지자체는 따로 거두기도 하지만,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혜정 /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 겉이 비닐이라 그냥 비닐로 분리 수거해서 버리는 건데요, (내용물은 어떻게 해요?) 속의 내용물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스팩은 비닐 안에 플라스틱 성분의 젤이 들어있어,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이를 고려해 아이스팩 수거함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최순림 /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 깨끗이 씻어놨다가 잘 말렸다가 여기에다 버리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스팩 수거함의 재료는 다름 아닌 폐 현수막.

폐 현수막을 잘게 갈아 압축해서 만든 자재로 수거함을 제작한 겁니다.

경기도는 시범적으로 160개의 아이스팩 수거함을 만들어 수원과 용인, 화성 등 지역에 설치했습니다.

[서진석 / 경기도 자원재활용팀장 : 버려지는 폐자원을 다시 유가성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폐기물 양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아이스팩은 전통시장 등에서 재사용할 계획이어서 폐 현수막으로 만든 아이스팩 수거함이 여러모로 쓸모 있어 보입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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