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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대유행 먹구름...WHO "내주 1천만 명"

[앵커]
지구촌에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먹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주 대륙의 코로나19 감염이 여전히 심각하다면서 다음 주면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가 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4개 주에서 일일 신규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 전체 50개 주 가운데 절반 가량이 증가세로 하루 동안 무려 3만 5천명 가량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사태 후 3번째로 많습니다.

오는 11월로 예정된 뉴욕 마라톤 대회도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습니다.

CNN 등 미 언론은 중환자실 입원환자가 급증하는 등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의 폭증 현상과 비슷하다고 전했습니다.

'2차 대유행'이 우려된다는 뜻입니다.

한 때 미국내 코로나19 확산 진앙지로 불리던 뉴욕주는 미국 내 주요 확산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 미국 뉴욕주지사 : 우리가 코로나19 감염 정점이 아닌 하강 국면에 있어서 감염자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경제활동이 증가하길 희망합니다.]

서유럽 방역 모범국인 독일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베스트팔렌주의 도축장에서는 천 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아 무려 7천 명쯤이 격리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신규 확진 사례가 25~50%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확진자 수가 다음 주면 세계적으로 1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면서 중남미 등 미주 대륙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크 라이언 /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 : 일반적으로 말해 미주 대륙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취한 해외여행 제한 조치의 완화 문제와 관련해 각국과 협의 중이라며 몇 주 내 답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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