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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단 감염지역 '재봉쇄' 단행...추가 완화 앞둔 영국도 "필요하면 규제 복원"

[앵커]
독일에서 코로나19으로 봉쇄됐다가 해제된 지역이 한 달여 만에 다시 봉쇄되는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다음 달 4일 봉쇄 '추가 완화'를 앞둔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언제든 필요하면 규제 조치를 '복원'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재봉쇄 조치가 내려진 곳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의 귀터슬로 지역입니다.

이 도시에서는 얼마전 대형 도축장 직원 천5백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르민 라셰트 주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기자회견에서 귀터슬로 지역에 대해 이달 말까지 공공장소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관이나 체육관, 수영장, 술집 등의 영업이 중단되게 됐습니다.

모처럼 일상을 회복했던 주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케르스틴 조스트 / 귀터슬로 주민 :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이제 가까스로 자유를 조금 누린다 싶었거든요.]

독일에서 봉쇄를 풀기 시작한 4월말 이후 특정 지역에 재차 봉쇄 조치가 시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국에선 다음 달 4일부터 식당과 카페, 호텔, 미용실 등의 영업이 재개됩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하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봉쇄조치 추가 완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이트클럽과 실내 체육관, 수영장 등은 영업 재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은 기존 2m에서 1m 이상으로 완화했습니다.

하지만 존슨 총리는 앞으로 또다시 닥칠 수 있는 집단 감염 사태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 영국 총리 : 우리는 필요하다면 국가 차원에서라도 영업 중단이나 규제 조치를 재도입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국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로 4만3천 명 가까이 목숨을 잃는 등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 박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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