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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용체↑"

흡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더 쉽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는 담배 연기는 폐 세포를 자극해 인간 세포의 수용체 단백질을 더 많이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 단백질과 결합해 세포 안으로 들어오는데, 수용체 단백질이 많아지면 세포 침입이 더 수월해진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연구결과는 흡연자 중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많은 이유를 설명해준다며, 흡연을 중단하면 중증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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