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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41곳 선거사무 추가 중지...절반이 투표 불가

[앵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중앙선관위가 주미대사관 등 재외공관 41곳에 대해 추가로 재외선거사무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이번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를 수 없게 된 재외선거인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추가로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한 곳은 25개 나라나 됩니다.

재외공관 숫자로는 41곳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한국대사관을 비롯해 뉴욕과 LA영사관과 앵커리지출장소까지 12곳이나 됩니다.

지역별로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는 물론, 남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이어 오세아니아까지 모든 대륙이 포함됐습니다.

선관위는 앞서 일부 공관의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결정했지만, 추가 중지 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합니다.

[진혜영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관 :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투표 기간 조정 등으로 재외선거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미국 캐나다 등과 같이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하게 악화한 주재국의 우려 표명과 제재 강화로 정상적인 재외선거가 실시 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추가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선관위가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결정한 곳은 모두 40개 나라에 65개 공관으로 늘었습니다.

이곳의 재외선거인 숫자는 8만5백 명으로 전체 재외선거인의 46.8%나 됩니다.

절반에 가까운 재외선거인이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선관위는 재외선거사무가 중지되지 않은 공관에서는 예정대로 다음 달 1일부터 엿새 동안 투표가 진행된다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재국의 제재 조치가 강화된다면 투표 기간 중에라도 선거사무가 중지되는 공관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sunki052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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