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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온라인', 자선냄비에는 '마스크'

[앵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우리 주변 곳곳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구직 인파가 채용박람회 대신 온라인에 몰리고 구세군 자선냄비에는 현금 대신 마스크가 차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북 청송에 있는 고용주와 서울 잠실의 구직자가 각자의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온라인 취업 면접입니다.

어색함은 잠시, 회사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 고용주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집니다.

[황진호 / 청송시니어클럽 관장 : 만약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어쩔 수 없이 투입돼서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하면 그럴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일자리를 찾는 서울 청년과 지역 기업을 연결해주는 서울시의 '청정지역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채용박람회 대신 온라인면접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3일간 청년구직자 4백여 명과 150여 개 기업이 이렇게 사이버공간에서 만납니다.

[조현주 / 서울지역 청년 구직자 : 어려운 상황 속에도 구직을 할 수 있고 이런 기회가 제공된다는 게 화상면접의 큰 장점이고요.]

꽃피는 3월인데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시기도 낯설지만, 자선냄비 속 온정도 평소와 다릅니다.

구하기 어려워 '금스크'라고도 불리는 마스크를 현금 대신 기부하는 겁니다.

[구세군 사령관 : 버스운전사, 택시운전사, 환경미화원 또는 경비원들과 같은 이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한 분들에게 우리가 이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서 시작한 '마음 나눔' 캠페인입니다.]

구세군은 손소독제 같은 위생용품까지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주변의 익숙한 풍경까지 뒤바꾸고 있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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