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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가속화"...G20, '코로나19 행동계획' 합의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전염병의 세계적 유행, 팬데믹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치중해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20개국, G20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을 내놓기로 합의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안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을 지켜 보다가 지금은 지구촌 확산의 중심이 되어 버린 유럽.

유럽 각국 주요 도시는 대부분 이동 제한으로 텅 비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첫 발병 보고부터 10만 명까지 67일. 20만 명까지는 11일, 30만 명까지는 단 4일 걸렸다며 극도의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코로나19에 수십만 명 감염)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유행병)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WHO는 코로나19를 잡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치중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축구 경기를 예로, 이기기 위해서는 방어만 해서는 안 된다며 확진자를 찾아, 모든 접촉자를 격리시키는 등의 공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 승리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이고 표적을 세운 전략으로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 차원의 정치적 협력 특히 주요 20개국, G20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WHO의 이런 행보와 보조를 맞춰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화상회의를 열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 행동계획'을 만들고, 코로나19가 경제적 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해 대응책을 협의한다는 내용입니다.

G20 정상들도 조만간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주석은 프랑스와 영국 정상과 잇따라 통화를 갖고, G20 정상회의 개최와 치료제 개발과 경제 문제 등을 협의했습니다.

시 주석의 이런 적극적 행보는 코로나19 진원지 국가 수장이라는 오명에서 탈피해 바이러스 해결사로서 자리매김하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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