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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홍콩·마카오 여행자도 입국절차 강화

[앵커]
정부가 중국 본토 외에 홍콩과 마카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염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오늘부터 이 지역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면 의무적으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고 국내 주소와 연락처도 확인받아야 하는 특별 입국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26번과 27번 환자 부부는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는데도 지난달 31일 입국 당시 일반적인 검역 절차만 받았습니다.

당시 중국 본토와 달리 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마카오를 경유해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부는 논의를 거쳐 홍콩과 마카오도 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했다가 국내로 들어오면 중국 본토 방문자와 같은 특별 입국절차를 받아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고, 발열 검사 등의 검역을 통과해도 국내 거주지 주소와 연락처를 알리고 확인받는 절차도 거쳐야 합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중국) 광둥성 인접 지역으로 이 지역을 경유해 국내에 환자 유입될 가능성, 또 마카오 자체의 지역사회 유행 가능성을 판단해 검역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지역사회 전파가 증가하는 다른 지역도 오염지역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싱가포르 등이 추가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는 또, 세계보건기구가 지역사회 감염을 확인한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6개 지역의 여행을 최소화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여행자의 판단을 도우려는 목적의 조치로, 외교부의 '여행 경보 제도'와는 다릅니다.

정부는 기업과 학교에는 사업상 출장이나 국제 세미나 참석 등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중국 외 8개 지역을 방문한 환자의 이력도 일주일 안에 차례로 의료기관과 약국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평정[pyu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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