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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방역·영업시간 단축...신종 코로나 차단 '총력'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백화점 대부분이 어제 하루 문을 닫고 대대적으로 방역을 벌였습니다.

한 치킨 프랜차이즈도 특별 방역을 시작했고, 커피 전문점은 영업시간 단축에 들어갔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유통업계의 총력전, 박소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생필품과 식품 판매대에도, 화장품 코너에도,

방역 업체 직원들이 매장 구석구석에 소독약을 뿌립니다.

서울 시내에 있는 이 백화점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백화점 대부분이 하루 문을 닫았습니다.

신종 코로나 특별 방역을 위한 휴점입니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 : 1, 2월은 설 연휴 휴점으로 별도의 휴점일이 통상적으로 없지만,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루 임시 휴점일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23번째 확진 환자가 다녀간 롯데백화점 본점은 사흘 동안 방역을 마친 터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확진자가 들른 곳이 아닌데도 휴점하는 외식 업체도 생겨났습니다.

이 치킨 프랜차이즈는 서울 송파에 있는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이 차례로 하루씩 쉬면서 소독할 예정입니다.

배달 전 손 씻기 수칙도 정했습니다.

[최두진 / BBQ 커뮤니케이션 실장 : 고객들의 우려가 큽니다. 이 우려를 일소에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우리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방역에 나섰습니다.]

지난 4일부터 면세점 업계가 문 닫는 시간을 2시간가량 앞당긴 데 이어, 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도 단축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커피전문점은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 300∼400곳의 영업시간을 평균 1시간씩 단축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확진자들이 다녀간 유통업체가 한두 군데가 아니다 보니 업계마다 자구책을 쏟아내고 있는 겁니다.

접촉한 다른 직원이나 고객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안감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소비 시장에 부는 찬바람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박소정[soju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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