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대 교수팀은 이런 내용의 논문을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했습니다.
연구 내용을 보면, 단 이틀만 당분이 많은 음식을 폭식해도 염증성 장 질환뿐만 아니라 화학적으로 유발되는 대장염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고당분 음식이 몸에 이로운 대장 박테리아에 곧바로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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