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투데이
과학본색 사이언스 매거진 별별 이야기 내 몸 보고서 날씨학개론 생각 연구소 줌 인 피플 궁금한S
프로그램소개 다시보기 최신순 날짜순
닫기
-
123

소백산은 '여우의 삶 터'...자연 적응 순조

[앵커]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인 여우가 야생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조만간 소백산이 '야생여우의 삶 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우는 그물망 밖이 두려워 한참을 서성입니다.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세상.

하지만 야생 본능을 참기 힘든 듯 곧 보금자리를 박차고 힘차게 뛰어나갑니다.

소백산에 방사된 여우입니다.

[조성래 / 국립공원공단 센터장 : 올해 증식 시설에서 태어난 새끼 17마리와 어미 6마리 등 모두 23마리를 가족 단위로 방사하였습니다.]

여우는 방사된 뒤에도 꼼꼼한 관리를 받습니다.

한곳에 뭉쳐 살아 서로 싸우지는 않는지, 민가나 도로로 내려와 피해를 보지 않는지, 관리 요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습니다.

[여우 관리 요원 : 18시 07분, 육금리 방사장에서 발신기 감도 피크 풀, 각도 350도입니다.]

봄에 태어난 여우 새끼들은 어미 젖을 떼고 나면 자연적응 훈련장으로 옮겨집니다.

여전히 갇혀 지내는 생활이지만 야생성을 기르기 위한 사냥 기회도 주어집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여우복원 사업.

국립공원공단은 내년까지 소백산 일대에 여우 50마리 이상이 삶의 터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YTN 류재복[jaebogy@ytn.co.kr]입니다.
  1.  19:45팩트체크 한일경제전쟁 <14회...
  2.  20:15황금 나침반 <194회> (4)
  3.  21:00월드베스트 그곳에 가면 <최...
  1.  [종료] YTN사이언스 특집·파일럿 프로...
  2. [종료] YTN사이언스 구매 프로그램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