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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기술 한 자리에'...한국전력 '빅스포' 개막!

[앵커]
세계 전력산업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으면서 지식과 기술 공유에서 나아가 비즈니스와 채용 기회까지 제공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우주 태양광 발전소가 고장 나자, 로봇 팔과 사람 팔을 동기화해 고쳐냅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될 기술입니다.

이처럼 현재와 미래 세계 전력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신기술 전시회에는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지멘스, 노키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부터 신생 벤처기업까지 3백여 개의 회사가 참여했습니다.

[김광수 / 빅스포 참가 업체 부대표 : 아무래도 이 전시회가 태양전지 발전소 쪽 관계자들도 많이 오고, 제조사도 많이 오기 때문에 저희 제품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국제발명특허대전과 일자리 박람회도 열려 채용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기술들을 어떻게 융합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게 '빅스포'의 주요 목적입니다.

[김종갑 / 한국전력 사장 : 이번 행사에서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 연결사회 미래 모습과 전력산업 발전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를 미리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나현호[nhh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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