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투데이
과학본색 사이언스 매거진 별별 이야기 내 몸 보고서 날씨학개론 생각 연구소 줌 인 피플 궁금한S
프로그램소개 다시보기 최신순 날짜순
닫기
-
123

북한 유입 하천수도 바이러스 검사

[앵커]
그야말로 오리무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해 정부가 다음 주부터 북한에서 흘러오는 하천물을 떠서 바이러스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과 우리 하천물이 합쳐지는 곳은 세 곳.

임진강, 한탄강, 한강 등입니다.

이 세 곳의 물을 떠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파주와 연천 등 발생 농가 주변 소하천 물은 이미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금까지 조사 결과 두 농장 모두 잔반 급여나 발병국 방문, 야생 멧돼지 침입 등 원인으로 추정할 만한 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북한과 접경지역에 있다는 공통점만 확인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환경부는 북한 유입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특히 지난 태풍 때 떠내려온 멧돼지 사체나 물건들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떠내려온 것들로 주변 환경이 오염되고 그 오염물질이 농장으로 들어갔을 거라는 겁니다.

하천수 검사는 바이러스 검출률이 비교적 낮지만, 바이러스 존재 여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도시 인근인 파주 농장과 달리 연천 농장 주변은 야생 멧돼지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틀을 놓아 멧돼지를 포획한 뒤 감염 여부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1.  08:00초고대문명 TOP10 최악의 독...
  2.  09:00사이언스 스페셜 골드러시 우...
  3.  10:00수다학 <34회> (본)
  1.  [종료] YTN사이언스 특집·파일럿 프로...
  2. [종료] YTN사이언스 구매 프로그램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