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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이 된 아파트 단지…서둘러 복구 착수

[앵커]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심이라고 사정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대형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난 아파트 단지에서는 서둘러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산의 한 종합 테마파크.

100m가 넘는 천막이 두 건물에 걸쳐 널브러져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에 설치된 대형 미끄럼틀이 태풍 '링링'에 뜯겨 나간 겁니다.

폐장 기간이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테마파크 측은 서둘러 복구에 착수했습니다.

[테마파크 관계자 : 뭘 덮거나 하는 건 아니고 슬라이드요. 바디 슬라이드 종류였어요….]

아파트 단지에도 태풍이 휩쓸고 간 흔적이 역력합니다.

아파트 지붕을 덮고 있던 방수재가 곳곳에 떨어져 있고, 뿌리째 뽑힌 나무 10여 그루가 쌓여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가 이렇게 보행로까지 덮쳐, 하마터면 아찔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경비원들은 휴일에도 단지 곳곳을 누비며 피해 수습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성우 / 아파트 기전실 주임 : 이번이 (피해가)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오늘 중으로 (복구가) 다 되겠습니까. 우선 급한 것 하고 그렇게 해야죠.]

고층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창문이 통째로 뜯겨 나가기도 했습니다.

산산조각이 난 유리 조각과, 움푹 파인 거실 바닥이 긴박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이 모 씨 / 주민 : 살면서 풍수해랄까 그런 걸 처음 겪어봐서 처음 봤을 때 참담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언제 다 치우나 보상 문제는 어떻게 되나….]

태풍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사람들.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서둘러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YTN 송재인[songji1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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