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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산책] 세기의 전류 전쟁…영화 '커런트 워'

[앵커]
다채로운 과학 문화를 소개하는 '과학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기의 전류전쟁을 그린 영화 '커런트 워'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전류전쟁은 19세기 가장 센세이셔널한 사건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오늘날 마음껏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고, 그의 파트너 인설과 함께 직류 방식으로 미국 전역에 빛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때, 웨스팅하우스는 직류보다 저렴한 교류방식으로 에디슨과 맞서게 됩니다.

에디슨의 직류방식은 도심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미국의 방대한 영토 곳곳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웨스팅하우스의 교류가 더 값싸고 효율적이었는데요.

에디슨의 직원이자 훗날 웨스팅하우스와 손을 잡아 이 전쟁의 종지부를 찍게 되는 테슬라 역시 교류전기 방식이 전압도 높고, 먼 곳까지 전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이야기했지만, 에디슨은 자신이 고안한 직류 방식을 고집했고요, 웨스팅하우스의 방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증명하기 위해 사형 집행용 전기의자까지 만들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웨스팅하우스는 좌절했지만, 테슬라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게 되는데요.

이들은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에서 전기 입찰권을 놓고 결전에 돌입합니다.

과연 입찰권을 갖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영화 '커런트 워'는 에디슨을 비롯해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담아내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전류를 놓고 벌어졌던 빛의 전쟁,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과학 산책>이었습니다.
  1.  15:00국내특선다큐 산의 부활 1부 (2)
  2.  16:00사이언스 투데이 오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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