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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화면' 장착한 태권도...더 멋지고 공정하게

[앵커]
국기 태권도가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4D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판정의 정확도를 높입니다.

360도 모든 각도에서 화려한 기술을 감상할 수 있어 멋진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 세계태권도 대회에서 사용한 비디오판독 장면입니다.

경기장에 설치한 카메라 100대로 촬영한 4D 영상이 득점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치 영화 장면처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영상 분석이 가능합니다.

첨단 기술로 사각지대가 사라지다 보니 판정의 정확도가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태권도연맹은 내년 도쿄올림픽에도 4D 영상을 비디오 판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조정원 /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 기술이 닿았느냐 안 닿았느냐 하는 부분, 머리 공격에서 그런 거를 비디오 리플레이를 통해 세밀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올림픽보다 판정의 시시비비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올림픽 종목에 4D 영상을 활용한 비디오판독을 도입하는 건 태권도가 처음입니다.

첨단 기술로 경기의 생동감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는 재미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정원 /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 도쿄 올림픽에서 4D 화면이 성공한다면 태권도의 멋진 모습이 시청자 또는 현장에 있는 관중한테 부각이 되리라 봅니다.]

도쿄올림픽에선 태권도 경기복의 파격 변화도 추진됩니다.

전통적 도복 형태에서 탈피해 기능성을 강화하고 디자인도 몸에 밀착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기간 새 경기복에 대한 각계 의견을 취합해 올림픽 사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김재형[jhkim0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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