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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껴간 10호 태풍...해안 강풍, 영동 200mm 호우

[앵커]
10호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강타하며 한반도를 비껴갔습니다.

하지만 간접 영향권에 든 동해안에는 초속 20m의 강풍과 함께 200mm 안팎의 큰비가 내렸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풍 '크로사'는 일본에 상륙하며 강력한 위력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집채만 한 파도가 해안도로를 덮치고, 강풍을 견디지 못한 나무는 부러지거나 뿌리째 뽑혔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갔지만 영향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태풍 영향 반경이 350km 안팎에 달해 동해안과 남해·동해 먼바다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서귀포와 울산, 부산, 포항과 강원도 고성에서 초속 20m에 달하는 순간 돌풍이 관측됐고, 영동 지방에는 시간당 4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속초와 강릉 등 영동 지방은 하루 강우량이 평균 200mm에 달했습니다.

밤사이에도 영동과 울릉도·독도는 강한 비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윤기한 / 기상청 예보관 : 영동 지방은 강한 동풍이 불면서 16일 새벽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특히 산간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고립사고 위험이,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봄 산불 피해 지역은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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