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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무리한 수계전환이 원인

20일째 이어지고 있는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무리하게 물길을 변경시킨 수계전환으로 지목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정부 원인조사단을 꾸려 조사한 결과, 수계 전환 과정의 준비가 부실했으며, 초동대처에 미흡해 피해 최소화 시기를 놓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물 흐름을 바꾸면서 관 내 이물질 등이 떨어져 붉은 수돗물이 발생했으며, 수계 전환 과정에서 수질 변화에 대한 계획이 없어 문제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돗물 탁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음에도 탁도계 고장으로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없어 사고 발생 14일이 지나서야 수질 상태를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돗물에서 발견된 검은 알갱이는 알루미늄과 망간, 철 등이며, 필터의 색을 변하게 한 건 수돗물 속 망간·철이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환경부는 우선 정수지 내 이물질을 제거한 뒤 22일부터 단계적으로 공급해 29일까지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며, 올해 안으로 식용수 메뉴얼 재정비 등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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