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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5G 속도 느려 분통…통신비 인하해야

[앵커]
5G 가입자가 백만 명을 돌파했지만, 통신 서비스가 불량하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 13만 원에 달하는 통신요금을 낮춰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4월 5G 서비스가 개시됐지만, 서비스 상태 불량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핵심은 잦은 끊김 현상과 통신 속도가 4G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이는 5G 기지국 부족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기지국 수는 6만여 국으로 정부 기준 45만 국의 13%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마저도 85% 정도는 수도권에 집중돼 지방은 사실상 5G 서비스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5G에 걸맞은 콘텐츠가 부족한 점도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결국, 무늬만 5G라는 비판 속에 최대 13만 원에 달하는 통신비를 낮춰야 한다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안정상 / 국회 과방위 수석전문위원 : 5G 망 구축 등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간 것은 인정하지만, 현재와 같이 통신품질 불량, 콘텐츠 부재 등으로 외형만 5G 서비스 한다면 그에 걸맞은 이동통신요금 인하가 바람직합니다.]

충분한 5G 망이 확보되고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되면, 그에 맞춰 요금을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해봄직 하다는 겁니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비판을 받는 5G 서비스.

69일 만에 백만 명을 돌파했다는 자화자찬보다는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이 시급해 보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sklee9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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