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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가격 30% 급등...중국, 무기화 할까?

[앵커]
중국의 희토류가 미중 무역협상의 무기로 거론되면서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시장에서 희토류 가격은 30%나 급등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되면서 희토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기 타결이 불투명해지던 지난 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3달 사이 무려 30% 이상 올랐습니다.

전자제품과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 자원인 희토류는 중국이 세계의 81%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수입 희토류의 약 8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0년 희토류를 무기화해 일본의 콧대를 꺾은 적이 있습니다.

댜오위다오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중단해 결국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이번 미중 무역갈등에서도 희토류가 무기화될 것 같다고 블룸버그는 관측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희토류 기업 방문이 미국에 보내는 경고 신호라는 겁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단순 산업 시찰이라며 추가 반응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다른 쟁점에서는 미국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것과 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희토류 카드'를 당장 뽑기보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지렛대로 쓰려는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성웅[swka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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