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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빨대 진열대...플라스틱 빨대 퇴출 움직임

[앵커]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음료를 판매하는 요식업체들은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 제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문한 음료와 함께 빨대가 제공됩니다.

차가운 음료에 꽂아 사용하는 이 빨대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졌습니다.

한 대형 커피 전문점이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하기 위해 최근 전국 모든 매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겁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빨대 진열대도 아예 없앴습니다.

[허 재 / 종이 빨대 이용 고객 : 나서서 이런 거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봤을 때 ##0351~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국내 기업들도 더 나서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빨대의 안과 밖은 모두 콩기름으로 코팅됐습니다.

이 때문에 음료에 넣어도 빨대의 형태가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빨대의 색깔도 브랜드를 상징하던 녹색에서 과감히 흰색으로 바꿔, 친환경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종이 빨대를 도입하는 데 5배 이상의 더 큰 비용이 들지만 이를 감수하겠다는 겁니다.

[조민혜 / 커피 전문업체 점장 : 취지를 많이 아시고 나중에는 오히려 종이 빨대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저희가 빨대를 종이컵과 함께 분리해서 재활용 업체에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퇴출을 외치던 몇몇 업체는 특수한 컵 뚜껑을 도입했습니다.

음료를 마시는 입구 부분을 조금 높게 설계해 빨대 없이도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점점 거세지는 지구의 경고 앞에 기업들이 나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

불편과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환경 문제를 더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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