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어둠 이면에는 반드시 희망을 발견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후원자, 고귀한 혈액을 나눠주신 헌혈자, 그리고 일선에서 노력 중인 의료진들까지 모두가 대한민국을 지탱한 힘이자, 영웅이었습니다.
우리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서로 간의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인도주의야말로 인류가 겪어온 고통과 시련의 역사 속에서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고 극복하게 한 열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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