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서울과 광주 32℃, 대구 33℃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 낮 최고 기온은 24℃~33℃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수도권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 그 밖의 전국 ’보통‘-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19일) 밤부터 서쪽지방에 비가 오겠고, 토요일(20일)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일요일(21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은 화요일(23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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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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