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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금) 오전에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고, 낮부턴 점차 개면서 한낮 서울 20℃로 온화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다. 경기남부, 충청도, 남해안,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그 밖의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영서, 남부(남해안, 제주도제외)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흐린 동안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다. 강원영동은 가끔 흐리겠다.
* 예상강수량(15일)-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 경북북부 남해안, 제주도 : 5~10mm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전국 ‘좋음’~‘보통’-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보통’
아침 최저 기온은 11℃~18℃, 낮 최고 기온은 18℃~22℃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1.5m, 남해상은 0.5~2.0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16일)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남동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일요일(17일)부터 화요일(19일)까지 강원영동 및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강원산간 및 강원영동북부는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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