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 UNIST 연구팀이 원자 몇 층 두께의 2차원 반도체를 기판 위에서 바로 자라게 해 빛을 내는 LED 소자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존에는 이황화몰리브덴 반도체 소재를 별도로 합성한 뒤 기판에 옮겨야 했습니다.
연구팀은 p형 질화갈륨 위에 이황화몰리브덴를 직접 성장시키고, 그 위에 n형 산화아연 나노막대를 수직으로 자라게 한 소자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세 물질은 모두 육각형 결정 구조를 갖고 있어 질화갈륨 위에서 이황화몰리브덴 박막을 직접 성장시킬 수 있고, 이황화몰리브덴 위에 산화아연이 층을 이루며 형성될 수 있었다는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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