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등 국내 주요 방송사가 미국 지상파에 진출하는 'K-82 채널' 사업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미국 싱클레어 방송그룹은 오늘 코엑스에서 'K-82 출범 및 채널 라인업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YTN과 KBS, SBS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K-82 채널' 사업의 공식 출범과 함께 콘텐츠 수급 방안과 신규 콘텐츠 기획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한국 콘텐츠 전문 채널인 'K-82'는 뉴스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K-콘텐츠를 구독료나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싱클레어가 보유한 미국 전역의 방송망을 통해 시청자에게 찾아갈 예정입니다.
미국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K-82 채널' 사업은 한국방송콘텐츠산업이 미국 지상파에 직접 진출하는 첫 사례입니다.
델 팍스 싱클레어 기술총괄사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델 팍스 / 싱클레어 기술총괄사장 : 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미국에 소개하기에 굉장히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K-콘텐츠가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지만 다른 포맷들로 나가고 있는데, 여러 콘텐츠를 TV와 디지털로 한 자리에 모을 수 있게 되어 뜻깊습니다.]
YTN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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