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현미경의 관찰 방식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렌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POSTECH 공동연구팀은 기존 관찰 방식에 따라 다른 설정이 필요했던 현미경에, 나노미터 수준의 미세구조로 빛을 제어하는 '메타렌즈'를 활용했습니다.
연구팀은 '메타렌즈'에 전압에 따라 빛 흡수 특성이 변하는 '전도성 고분자'를 넣어 전압에 따라 렌즈 중심을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AR·VR 광학 시스템, 자율주행자와 드론에 쓰이는 '라이다 센서' 등에도 응용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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