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mRNA 백신과 치료제의 핵심 전달체인 지질나노입자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 약효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포스텍 임근배 교수 연구팀은 전기장과 미세한 통로를 이용해 지질나노입자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 모으는 새로운 공정을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전기장을 가했을 때 생기는 이온 농도 차이를 활용해 입자가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집중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지질나노입자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mRNA를 94% 이상 담을 수 있었고, 여러 통로를 겹친 장치를 적용해 대량 생산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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