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 얼마나 많이 쓰이고 있는지를 정량적으로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복잡계과학허브' 연구진이 각국의 '파이썬' 코드 3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AI의 도움을 받은 비율은 미국이 29%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 24%, 독일 23%, 인도 20%, 러시아 15%, 중국 12%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코드가 언제 만들어지고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살펴보고, 별도로 학습시킨 판별 모델을 활용해 생성형 AI가 코드를 만드는 데 쓰였는지를 가려냈습니다.
특히 2024년 말 기준, 미국에서 새로 만들어진 코드 10개 중 약 3개는 AI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2022년과 비교하면 약 6배나 늘어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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