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 융합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박사후연구원 400명을 채용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개 과학기술원은 인공지능 융합분야를 이끌 이노코어 연구단 8개를 선정하고 국내·외 최고 수준 박사후연구원 4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박사후연구원에게는 연 9,000만 원의 연봉을 보장하고 연구단 참여기업이나 다른 연구과제를 매칭해 추가 지원하는 것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급성을 고려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300억 원이 반영됐으며 앞으로 5년간 3,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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