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돼 성적 영상물로 퍼지는 딥페이크 피해를 본 경우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신고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성적 허위 영상물 관련 상담과 삭제 지원, 유포 여부 모니터링, 수사 연계 등 종합적인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이번 주 안에 관계부처 실무협의를 열고 향후 조치 사항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피해 지원 상담이 필요한 경우,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화 상담 02-735-8894, 또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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