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장맛비 소강에 낮 동안 무더위 이어질 듯

2024년 07월 05일 오전 09:00
장맛비가 그치면서 오늘 낮 동안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경주와 밀양 낮 기온이 34도, 제주와 대구 33도, 광주와 강릉도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서울은 27도로 기온은 비교적 낮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서쪽에서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정체전선이 또다시 발달해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 있는데, 주로 밤사이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