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에서 잇따르고 있는 대형 산불의 근본 원인으로 습했던 지난 겨울 무성하게 자란 수목이 꼽히고 있습니다.
강수량이 많았던 지난 겨울 울창하게 생장한 풀과 나무가 5월부터 이어진 건조한 날씨에 바싹 말라붙은 데 이어 여름에 폭염이 덮치면서 지형 전체가 불쏘시개로 변했다는 분석입니다.
CNN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유럽 대륙에서 예년 평균보다 훨씬 더 넓은 면적이 불에 탔으며 사상 최악이었던 지난해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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