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인상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쿠팡 사태’나 온라인플랫폼법안 도입과는 관련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현안질의에 출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온 뒤에 미 국무부와 접촉한 바로는, 쿠팡이나 온플법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에 대한 국회 비준 동의가 없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입장을 밝힌 것은 분명히 아니라며,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정되는 특별한 이유를 특정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와 이 문제를 원만하게 잘 처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기본 입장에 따라 의연하게 미국과 협의해 잘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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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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