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함께 돌보는 부모와 선생님, 청년들이 모여드는 하숙집, 우리가 만든 일터에서 빛나는 할머니들.
삶의 무게를 나누기 위해 모인 이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관계를 선택한다.
그들의 관계는 완벽하지 않지만, 각자의 문제를 공동의 해법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고립 대신 연대를 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이의 가치를 확인해 보자.
YTN 사이언스 배민하 (minha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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