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 우주기업 액시엄스페이스의 유인 우주비행 'AX-4'가 한국 학생들의 그림 20점을 싣고 국제우주정거장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액시엄스페이스는 이번 임무에 미국과 인도, 폴란드, 헝가리 우주인 4명이 참여했으며,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 하모니 모듈에 도킹했다고 밝혔습니다.
'AX-4'는 2주간 궤도에 머물며 인간 연구와 지구 관측, 생물학 등 31개국이 참여한 60여 개 과학 실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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